[Culture&Calendar]인천시립교향악단 338회 정기연주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교향학단의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유영재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함께 무대에 선다. 지휘자 유영재는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교향악단 단원들의 열정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며 전주시립교향악단이 한 마음으로 화합된 앙상블의 연주력을 선보여왔다. 현재 한세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 일직이 국내 주요 콩쿨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끌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스트라디바리우스 콰르텟멤버로서 활동하였고, 2012년부터 스위스 바젤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번 음악회에서 브람스와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시 7월18일(금)

장소 공연장

관람료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문의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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