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올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음악도로 구성됐다. 지휘자 장한나와 한달여간 매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에너지를 축적해온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브람스 교향곡 3번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등을 선보인다. 2일 첫 콘서트에서는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와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리는 세번째 순서에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과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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