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장춘광화학원이 양주시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국제적 고등교육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양주시와 장춘광화학원은 협약에 따라 고등 교육생의 지속적인 인적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중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양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중국 장춘시에 위치한 장춘광화학원은 지난 2000년에 개교한 사립대학으로 6개 부분 37개 학과를 설립해 약 1만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등 10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글 _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사진 _ 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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