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을 친근한 해설을 곁들여 국내에 전파해온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성남시민회관을 다시 찾는다. 올해 음악회는 체코 정부가 정한 2014년 체코음악의 해를 맞아,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를 비롯해서, 한국의 차세대 피아노음악계를 이끌 실력파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한다. 오케스트라는 금난새와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온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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