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제공하여 소통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계원예술대학교는 철학·예술·문화 등 인문학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의왕 시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6회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의 평생교육기회를 확대하고 평생 즐겁게 배우고 학습하여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글 _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사진 _ 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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