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국 의정부市 주무관 9월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의정부시 9월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에 녹양동 주민센터 도현국 주무관(50)이 선정됐다.

도 주무관은 공직에 발을 디딘 지 22년차로 친절이 몸에 밴 자세로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의정부시가 펴는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에 앞장서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는 등 남다른 업무자세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진용 의정부시 시민봉사과장은 “친절 공무원 선정으로 바른 공직자상을 확립, 민원인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으로 이뤄진 친절 3S 운동 평가를 통해 ‘이달의 BEST 친절 공무원’ 선정해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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