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금융기관의 금융자문은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한국산업은행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의왕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고천중심지구, 의왕첨단산업단지, 농어촌공사 이전부지와 한국전력공사 이전부지 등에 대한 개발에 대한 금융자문을 받을 수 있어 앞으로 개발사업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 _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사진 _ 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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