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와 판교 트램 조기 건설 ‘협약’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월 23일 오후 경기도 지사 집무실에서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트램 조기 건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판교 트램 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9천만원의 건설 및 운영 기본계획 용역비를 들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용역을 실시하고 기본 건설계획을 수립한다.

경기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판교 트램 건설에 드는 250억원 사업비 가운데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 _ 문민석 기자   사진 _ 성남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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