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올해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장별 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조시장은 지난 4월 16일 중부면에 건립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을 시작으로 초월 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과 곤지암 스포테인먼트 건립공사 현장, 제18회 광주왕실 도자기축제장을 점검했다.
4월 17일에는 구제역 및 AI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방역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4월 19일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공사과 태전동~중대공원묘지 간 연결도로 공사현장, 경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조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할 것과 사업의 철저한 시공으로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글=한상훈기자 사진=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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