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은 7월 25일 오후 5시 포은아트홀에서 ‘KBS교향악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브뤼셀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를 지내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한 거장 지휘자 요엘 레비가 포디움에 오른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스테판 게츠가 협연을 펼친다. 1956년 창단된 KBS교향악단은 매년 20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1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7월 25일
장소 용인 포은아트홀
관람료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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