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수원아트홀
지난 1999년 초연 이후 15년째 연속 2만여회 공연되며 누적 관객 350만명을 돌파한 국민연극, ‘라이어’ 1탄. 영국의 인기 연출가 레이 쿠니의 대표작으로 기막힌 거짓말을 통해 속고 속이는 인간사를 통쾌하게 풀어냈다. 평범한 택시기사인 ‘존 스미스’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2명의 부인 ‘메리’와 ‘바바라’를 두고 철저한 이중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그는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것이 점차 커져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일시 8월 8일 ~ 9월 13일
장소 KBS 수원아트홀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031-2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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