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7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힘찬병원 등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한주호 한국GM 대외정책본부 부사장,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후 재단은 왼쪽 무릎 골 관절염을 앓는 A씨(56)를 첫 수혜자로 선정, 수술비 일체를 전달했다.
한주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이인엽기자 사진=부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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