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한국지엠한마음재단·힘찬병원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 7월 13일 부평구청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단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힘찬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평구청이 7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힘찬병원 등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한주호 한국GM 대외정책본부 부사장,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후 재단은 왼쪽 무릎 골 관절염을 앓는 A씨(56)를 첫 수혜자로 선정, 수술비 일체를 전달했다.

한주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이인엽기자   사진=부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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