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사들의 네트워크 단체인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범석ㆍ회원 500명)와 성남FC가 손잡고 소외계층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린 7월 8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공동 추진할 사회공헌 활동과 홍보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성남FC 선수들이 어려운 이웃을 개별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취약계층 주민을 선정해 1대 1 매칭한다.
이와 함께 성남FC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관람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응원활동을 한다.
글=문민석·강현숙기자 사진=성남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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