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폭염 기승… 노인들 챙기기 앞장

▲ 8월 5일 박병선 부시장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여주시 박병선 부시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8월 5일 관내 무더위쉼터(노인복지회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를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박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계속된 무더위 예방을 위해 폭염취약계층에게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과 불볕더위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의 운영상태 등을 점검했다.

폭염현장을 점검한 박 부시장은 “폭염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폭염상황관리를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글 = 류진동기자   사진 = 여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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