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김윤주 시장, 세계리틀야구 대회 우승 격려

▲ 8월 12일 김윤주 군포시장이 ‘2015 세계리틀야구 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이 8월 12일 시청을 찾은 ‘2015 세계리틀야구 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들을 맞아 축하 인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는 지난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의 유수 리틀야구 대표 등 11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한국대표팀은 5연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대표팀에는 군포시리틀야구단 윤현식 감독과 차윤상(투수), 김주원(내야수), 이하람(외야수) 선수가 각각 코치와 주전으로 참여해 세계대회 제패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이하람 선수는 최우수 선수(MVP) 상을 받았다. 김 시장은 “군포시리틀야구단 소속 선수들이 세계에 한국과 군포의 이름을 널리 알려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현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성훈기자   사진 = 군포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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