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소통 강화… 교육격차 해소”

▲ 8월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교육공동체 500인 원탁 대토론회’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학부모, 교사, 학교장 등 참석자들이 ‘경기교육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란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2015 교육공동체 500인 원탁대토론회’를 열고 학생과 현장 중심의 교육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교육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 학부모와 교사, 학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와 교사, 학교장이 10명 단위의 원탁 50개에 모여앉아 ‘경기교육 과제에 대한 진단’, ‘경기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등 의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각 그룹의 토론진행자가 이들의 주장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글 = 송우일기자   사진 =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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