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피오렌자 체돌린스의 격조 높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수원 가곡의 밤’이 11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유명 지휘자 세르조 올리바가 아시아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CP)를 이끌며, 국제적 명성의 국내 성악가들이 피오렌자 체돌린스와 더불어 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춘다. 이와함께 배재철과 강형규, 정명훈, 양송미가 출연해 차별화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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