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보통의 존재들’이라 칭하는 언니네 이발관. 그러나 그들의 이력은 보통을 넘어 비범하다. 대한민국 1세대 모던록 인디밴드로 2002년 첫 번째 콘서트를 매진시킨 이래 별다른 홍보 없이 늘 매진을 잇는 공연, 2008년 5집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석권한 막강 실력파다. 매체 노출과 연예 활동에 치중하지 않고 오로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공연에 노력을 기하는 언니네 이발관. 보통의 존재들이 부르는 사랑과 사람, 그리고 삶의 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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