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커스피자>는 존폐위기에 처한 작은 피자가게 속에서 여러 중압감과 외로움으로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다. 이들의 희망노래는 그 자리에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힐링이 되어준다. 사실 주인공 3인은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언제, 어디서 인지 모르게 우리는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힘든 상황과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때문이다. <서커스피자> 의 주인공들이 전하는 희망찬 목소리는 그러한 고난을 겪었을, 또는 겪고 있을 우리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해피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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