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브로드웨이 진출 등 성공적 신화를 이룬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천아트홀은 신년을 맞아 창작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초청, 관객들과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성황후 역할에는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신영숙이 출연하고 홍계훈 역에는 김준현과 박송권이 역할을 맞는다. 뛰어난 지략과 정치적 야심을 가진 조선의 마지막 황후이자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삶과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가 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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