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1회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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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11회 광주시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제11회 광주시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동해시의 현진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기업인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광주시와 기업인 상호간 협력 및 유대 강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학기 전 동해시장,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리더십 및 기업경영에 필요한 지식재산(IP)경영 노하우 강의와 지식재산에 강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광주중소기업 대상, 유망중소기업 시상, 기업인들 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기업SOS애로사항 의견 수렴 등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하고 계시는 기업인이 있기에 광주시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에서 안심하고 기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한상훈기자   사진 = 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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