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2월 28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리사이틀 ‘모던타임즈’를 개최한다. 공연의 주제는 ‘모던타임즈’다. 프로그램은 20세기 초반에 쓰인 곡으로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 전후로 바뀐 시대상의 대표적인 음악을 1부와 2부로 나눠 구성했다. 첫 곡은 아돌츠 슐츠-이블러의 ‘도나우강 왈츠’, 마지막 곡은 라벨의 ‘라 발스’로 꾸며진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 연주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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