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개소… 책임읍면동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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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1일 광주시는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 지난 1월 4일 ‘2과 10팀 44명’의 조직개편과 함께 출범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11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개소 현판식을 갖고 책임읍면동제를  본격 시행했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8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2과 10팀 44명의 조직개편과 함께 출범했다.

 

행정 변화에 맞춰 그간 시에서 처리하던 복지, 인허가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재난·안전업무를 제공해 시민공감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판식은 윤용원 오포읍장과 장동길 도의원, 이문섭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 = 한상훈기자   사진 = 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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