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시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박승희 1부의장, 이용범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 강부일 3대 의장, 이영환 3대 의장, 박창규·강창규 5대 의장, 의정회원 등 110여명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수 의장은 “희망찬 새해에도 시의회는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들과 약속한 ‘안전, 봉사, 신의’ 3대 실천전략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며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시정의 주요현안의 추진을 위한 시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은 물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활동을 충실히 수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 = 양광범기자 사진 = 장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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