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벌써 올해 10주년을 맞는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배바지에 커피를 숭늉처럼 마시는 순진한 노총각 영훈은 같은 부서의 선애를 짝사랑하고, 영훈의 동생인 대학생 영민은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난 왈가닥 지원을 짝사랑 하게 된다. 용기를 내 데이트에 성공한 두 형제의 설레는 첫 데이트, 이내 두 커플은 행복한 만남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중 사내커플은 결혼에 대한 의견차이로, 캠퍼스 커플은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두 커플에게는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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