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신계용 시장, 6개동 순회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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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은 2월 1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1분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계용 시장은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 주민을 만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연초 순회방문을 통해 동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았다.

 

올해 1분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2월 16일 과천·문원동을 시작으로 17일 갈현·별양동, 18일 중앙동, 19일 부림동 등 6개동을 차례로 순회했다. 

 

이 자리에서 각 동 업무보고와 최근 국책 사업, 재건축 추진 등 과천시 환경변화에 대한 의견을 듣고 참석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눈다. 특히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과천∼위례선 철도사업과 주암동 뉴스테이 국책사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들었다.  

 

또 재건축 추진에 따른 안전대책과 주민 불편 등 기타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김형표기자   사진 = 과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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