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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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지난 2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송북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2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민·관 합동으로 송북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점검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평택시, 송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시지회, 자율방재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해빙기 안전대진단(2.15.~3.31.) 및 국가안전대진단(2.15~4.30.) 추진계획의 중점인 자율적 시민참여확대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설치·활용방법 및 풍수해보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해빙기)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전진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 = 최해영·김덕현기자   사진 = 평택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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