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우 화백은 그동안 개인전, 목우회, 단체전 등 수많은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여 왔다. 오 화백의 작품세계는 시기별 특징을 가지는데 1950년대 사찰의 불상을 묘사한 시기, 1960년대 속세를 벗어난 요정의 세계를 묘사한 시기, 1970년대 프랑스 체류를 끝내고 돌아와 찾은 한국의 명산을 그린 시기, 이어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동양의 원형’을 찾은 1990년대, 그리고 최근까지 이어지는 십장생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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