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이 준비한 뮤지컬 <오케피>는 일본의 스타작가 미타니 코우키가 쓴 첫 번째 뮤지컬로, 일본 최고 시상식 ‘키시다 쿠니오’에서 희곡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 공간의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묘사,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에서 각각 1천만 관객을 모은 흥행 배우 황정민이 연출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총괄하는 컨덕터(지휘자) 역을 맡아 연기적 연륜과 내공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펼쳐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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