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9일 가평군 설악면 설악어린이집에서 열린 군립 설악어린이집 준공 및 개원식에서 김성기 군수와 조중윤 군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가평군은 2월29일 설악면 한서로에 자리한 설악어린이집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조중윤 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어린이집 연합회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설악어린이집 준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
설악어린이집은 농어촌 보육취약지역으로 결혼이민자가 타 지역보다 많아 보육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의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아동 육성을 위해 지난해 9억9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872㎡ 부지를 마련, 지상1층 연면적 340.18㎡ 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자료실, 원장실, 교사실 등이 갖춰졌다.
김성기 군수는 “가정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가평을 만들고 영유아복지와 보육환경 개선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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