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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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과 박정훈 SBS 대표이사 부사장이 3월17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박정훈 SBS 대표이사 부사장이 3월17일 업무협약을 맺고,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4월16일에서 9월4일까지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은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인증사업으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광명시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전시다.

 

초·중·고교 학생들에게는 구석기시대 인류 생활 모습을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광명동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광명동굴을 수도권의 최고 관광지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수학여행과 소풍장소 등 학습체험 현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은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의 비상을 꿈꾸며 준비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용주기자   사진 =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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