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 시 승격 30주년 맞아 준비한 특별전 <권터 그라스>는 소설 ‘양철북‘의 저자이자 20세기 마지막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귄터 그라스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그의 판화작품 80여점과 10여점의 조각작품 외에도 자필 시원고와 ‘양철북’ 포스터 등 귄터 그라스의 문학과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인다. 전시는 삶 자체가 예술이었던 귄터 그라스의 생애와 작품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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