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 실종사건'은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창작뮤지컬로 제5회 더 뮤지컬어워즈 ‘창작뮤지컬’상과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사라진 왕세자의 행방을 쫓는 이야기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왕세자가 없어지기 전 일어난 사건들을 반복·추리해 답을 찾아 나간다.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흡입하는 것을 물론, 국악에 재즈, 클래식 등을 더해 다양한 선율로 무대를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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