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우리가 일상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배경이 되는 장소인 ‘공간’에 대해 전혀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보여준다. 전시에 참여하는 이문호, 박형진, 손몽주, 최은혜, 루벤 카스트로, 안트야 귄터 등 12명의 작가들은 저마다 개성 있고 독특한 관점을 바탕으로 공간에 대해 인식하고 탐구하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개인들의 현실과 경험으로 인한 가치들이 존재하는 곳으로서 공간을 바라보는 애나한, 통로와 같이 공유화된 사적인 공간을 선보이는 채우승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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