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근대 서예와 사군자 그림을 감상하고, 우리 시대 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됐다. 조선말기의 전통 서화가 이어지면서 청대(淸代) 서화풍이 유입된 개화기(1876~1910)부터 서화 단체와 미술전람회 개최에 따라 미술계가 변화한 일제강점기(1910~1945), 새로운 체제로 변화되는 광복 이후까지 우리나라 근대기 거장들의 서예와 사군자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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