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 클래식, 재즈를 각기 다른 분야를 전공한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창작 음악 밴드인 ‘919-23 밴드’와 국악인 채수현이 출연해 기존 음악 색깔에서 한 단계 확장된 독창적인 색깔을 선보이는 무대다. 금기시 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인 ‘밀회’, 경상도 밀양아리랑의 흥겨움 속에 감춰진 슬픈 가사를 한국인 특유의 한과 정서로 표현한 ‘원(바라고 바라다)’을 들려준다. 배우이자 소리꾼 오정해가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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