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alendar] 국악 ‘2016 국악토크콘서트풍류톡’

안양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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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 클래식, 재즈를 각기 다른 분야를 전공한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창작 음악 밴드인 ‘919-23 밴드’와 국악인 채수현이 출연해 기존 음악 색깔에서 한 단계 확장된 독창적인 색깔을 선보이는 무대다. 금기시 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인 ‘밀회’, 경상도 밀양아리랑의 흥겨움 속에 감춰진 슬픈 가사를 한국인 특유의 한과 정서로 표현한 ‘원(바라고 바라다)’을 들려준다. 배우이자 소리꾼 오정해가 사회를 맡는다. 

 

일시 8월 25일
장소 수리홀
관람료 2만원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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