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발레극 명성황후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예술프로그램이다. 2009년 제 18회 전국 무용제 대통령상과 최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발레단’의 작품으로, 조선왕조의 끝인 대한제국의 국모였던 명성황후 ‘민자영’의 일대기와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당한 비극적인 결말을 다뤘다. 발레단은 결연한 여인의 삶과 역사적 아픔의 순간을 발레와 국악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