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alendar] 발레 ‘명성황후’

경기도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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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레극 명성황후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예술프로그램이다. 2009년 제 18회 전국 무용제 대통령상과 최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발레단’의 작품으로, 조선왕조의 끝인 대한제국의 국모였던 명성황후 ‘민자영’의 일대기와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당한 비극적인 결말을 다뤘다. 발레단은 결연한 여인의 삶과 역사적 아픔의 순간을 발레와 국악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일시 8월 13일
장소 대극장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명성황후+플라잉 패키지권 2만원
문의 031-23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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