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1번째 시립어린이집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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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립호수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보육시설 종사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 21번째 시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시는 7월11일 구래동 호수마을 5단지 공동주택단지 내 김포시립호수어린이집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보육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지상 1층, 연면적 319㎡ 규모로 보육실 4개소, 편의시설 등이 완비된 호수어린이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0년간 무상으로 임대받아 김포시가 시립으로 운영한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립호수어린이집이 한강신도시 중앙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있고, 탁 트인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최적의 보육환경으로 학부모와 영유아들이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양형찬기자   사진 =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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