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사립박물관 및 미술관지원사업으로 ‘바람’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전시다. 이번 전시는 삶 속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바람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자는 기획 의도를 가진다. 다양한 바람의 모습을 공성훈, 박경묵, 이경길 등 8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들은 전통 수묵 담채화와 같은 고전에 새로운 재료를 버무리기도 하며 ‘풍력발전기’ 등 낯선 소재를 등장시켜 바람이 가진 의미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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