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캘린더] 한·일 원로 중진 누드작가 초대전 ‘이브의 정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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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화단에서 누드작품 중심으로 활동 중인 대표작가들을 초청해 누드작품전시 및 공개누드 크로키 강좌까지 함께 진행한다. 국내작가는 강정옥 외 43명이, 일본작가는 김석출 외 3명이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다루기 힘든 누드 드로잉을 활용해 안산지역 문화단체들을 규합하고 지속적인 마니아층을 생산해내고 있는 지역 예술 행사다. 여기에 오프닝 특별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안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 일 시 9월 2~11일

● 장 소 화랑전시관 1, 2관

● 관람료 4천원
● 문 의 032-88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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