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의 청소년들이 지난 7월 25일~3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문화교류를 위해 광주시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자매도시인 중국 즈보시의 청소년들이 지난 7월 25일~3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문화교류를 위해 광주시를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우의 증진과 정보 공유로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등 25명으로 구성된 ‘즈보시 청소년 문화 교류단’은 5박 6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들과 함께 ▲한국학생 가정방문을 통한 한국 문화 체험(홈스테이) ▲수련관 체험프로그램 및 동아리 공연 관람▲청소년 연극 공연 ▲아리랑 배우기 ▲치킨파티 등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원형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우정을 나누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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