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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주민센터 건립 기공식

승인 2016-09-01 00:16
김상현 기자 shsk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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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는 창릉동 주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정재호 국회의원, 민경선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시 창릉동 주민센터가 첫 삽을 떴다.

 

고양시는 지난 8월 3일 창릉동 주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정재호 국회의원, 민경선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릉동 주민센터 건립공사’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창릉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덕양구 동산동 360번지 부지에 총사업비 110억원(토지매입비 49억원 포함)을 투입해 201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하1층부터 지상5층, 연면적 2,773.83㎡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 지상에는 민원실, 주민자치 활동실, 문화센터, 동아리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성 시장은 “100만 도시가 되는 2주년에 창릉동 주민센터 기공식을 갖게 돼 더욱 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새로 건립되는 청사가 맞춤형 복지, 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_유제원ㆍ김상현기자 사진_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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