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2016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가 2016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문제해소’ 분야와 ‘소식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7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한 ‘2016년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시는 올해 3개 분야에서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새로 신설된 청년문제해소 분야에서 ‘청년만들기, 청년을 세우다! 청년이 미래다’, 소식지 분야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쌍방향 소통하는 만사형통(萬事亨通) 비전성남’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2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청년만들기 프로젝트 ‘청년을 세우다! 청년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청년자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년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청년정책 확산을 통한 미래비전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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