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레일바이크 타고 가을의 추억과 낭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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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레일바이크에 탑승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의왕레일파크(대표 주용준)는 올해 4월 개장, 새로운 레저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절기를 맞아 야간개장을 실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가족과 추억을 쌓는 체험을 선물하고 있다.

 

더불어 의왕레일바이크 공포체험을 8월 9~11일 3일 간 진행, 귀신과 인증셀카를 찍고 귀신분장을 하고 탑승하는 탑승객 등에게 할인권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철도특구 의왕시를 브랜드화하고 있는 시는 8월27일~10월23일까지 의왕지역 곳곳에서 ‘레일로 콘서트’도 연다. 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공연단체와 시민들이 프로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해 꾸미는 ‘2016 레일로 콘서트’ 상설무대는 총 15회에 걸쳐 의왕레일바이크 매표소 앞 광장 가설무대서 27일 첫 공연을 가졌다. 

 

매주 토·일요일 의왕시민을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레일바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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