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주년 시민의 날 기념 및 시민체육대회가 열린 10월8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0월8일 ‘제43주년 시민의 날’을 맞아 대화합 분위기를 다지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민체육대회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50개 동 주민 대표 선수 2천500명을 비롯한 응원단, 일반시민, 체육 관계자 등 모두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성남시는 대회 전날인 10월7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 못 광장에서 ‘제43주년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를 축하하는 의미의 성화를 채화했다. 임계숙 KT여자하키 감독이 성화 봉송 첫 주자로 참여해 50개 동별 주민대표 및 성남FC의 황의조, 펜싱 남현희 선수가 성화를 넘겨받아 경기장 점화대에 점화해 본격적인 성남시민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이밖에 군악대 퍼레이드, 성남시 택견연맹의 택견시범, 청소년재단의 난타공연, 에어로빅 체조 연합회의 공연, 특공무술연합회의 특공무술 시범, 인기가수 전영록, 윙크의 공연이 펼쳐져 성남시민의 날 축하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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