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포커스] 평택 ‘명품 교육환경’ 조성

지역 학생들과 끊임없는 소통 교육 환경의 백년대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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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가운데)이 송탄제일고 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진 뒤 손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정부의 교육정책과 연계,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내실있는 학교 정책과 장학관, 도서관, 체육관 건립 등 쾌적한 교육 환경조성에 여념이 없다.    

 

특히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6월부터 지역 고교생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4개 학교 800여명의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와 강의를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여 줬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수렴해 학교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평택시 학사·소사벌 도서관 건립 추진
더불어 평택 출신 대학생에게 수학편의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시는 평택시 학사 건립을 추진을 목표로 서울 강북권에 150~200여명 수용규모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2018년 2월 개관을 앞에 뒀다.

 

또 201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4천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500여평 규모로 ‘소사벌 도서관’ 건립을 추진,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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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이 대학입시 박람회에서 학생들과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매년 교내 체육 문화공간 개보수 지원 확대
이밖에 시는 지방세 수입의 8% 범위 내에서 교육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학교내 체육·문화공간 설치 및 개보수 사업과 학력향상 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으로 2014년 약 200억, 2015년 약 204억, 2016년 220여억원 등 매년 교육예산을 늘려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입시 트렌드에 민감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 및 박람회를 연중(2회)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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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개관을 앞둔 소사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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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브레인시티 성대 정문 앞 조감도

글_김덕현기자 사진_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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