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 신진작가 수상전 ‘성남의 발견 2016’ 김우진 Hidden Frame

성남아트센터

제목 없음-1 사본.jpg
작가 마르스(본명 이화성)의 대표캐릭터 ‘고양이 토리’가 메인이 되는 이색 전시다. 작가는 ‘예술가 고양이의 작업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전시는 고양이의 습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예술가적 상상력을 더해 고양이를 의인화했다. 전 벽면에 배치된 카툰 작품과 티타임을 즐기는 고양이, 고양이 아뜰리에 등 조형물 총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 일 시 ~ 12월 25일
● 장 소 큐브미술관
● 관람료 무료
● 문 의 031-783-8000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