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겨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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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11월12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에버랜드가 11월12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12일부터 2017년 3월1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문을 연 포시즌스 가든은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윈터 애니멀 가든’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를 상징하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같은날부터 선보인다. 

 

최대 50명까지 동시 입장 가능한 내부에는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24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져 캐럴과 트리, 조명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는 8m 높이 상공에 12만 개의 LED 전구가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4∼5m 높이의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트리 스트리트’ 등도 선보인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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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애니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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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타워 트리

글_강한수·안영국기자 사진_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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