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사 제정 ‘제23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이 열린 10월31일 본보 대강당에서 13명의 각 부문 수상자들이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권기훈 서울지방교정청장 등 내빈들과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진정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일보사가 제정한 제23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이 10월31일 오후 2시 본보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선철 본보 대표이사 회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권기훈 서울지방교정청 청장, 진정무 분당경찰서장,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이상훈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선철 회장은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상은 매우 다양해졌다. 부패로부터의 청렴성은 기본이고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등 현대 사회에서 공직사회가 갖는 역할이 매우 커졌다”며 “수상하신 여러분이 바로 그 모든 역량을 갖추신 분들이다.
앞으로도 본보는 참다운 목민관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행정서비스와 위민 행정을 펼치는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직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패를 비롯해 부부동반 역사탐방 해외여행권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경찰행정대상을 수상한 한기일 순경은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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