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복지허브화 ‘우수상’ 기관표창

▲ 조억동 광주시장(가운데) 및 관계자 등이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12월2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성제 의왕시장(가운데)과 관계자 등이 12월 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복지사업 등 복지허브화 부문 우수상 기관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가 칭찬받는 12월을 보냈다.

 

시는 12월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복지사업 동 복지허브화 부문 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세종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의왕시는 통합복지 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등 시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따른 공을 인정받은 것.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의왕시 오전동이 전국 33개 지역과 함께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오전동 주민센터는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신설한 데 이어 취약계층 전수조사 실시 및 활발한 자원발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가 구축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의왕시는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출한 표본에 대해 측정한 2016년도 청렴도 조사에서 1등급인 8.36점을 얻어 전국 1위에 올랐다고 12월11일 밝혔다.

 

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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